임신 중기 신체 변화? 2탄

허니맘입니당!

지난번 임신 중기 신체 변화 1탄 잘 보셨나요?
이번 콘텐츠는 그 2탄으로, 대표적인 신체 변화를 마저 정리해드릴게요
간호사이면서 국제모유수유전문가인 유튜버 맘똑티비님께서, 임신 초기- 중기- 후기로 나누어서 정리해서 알려주신 팁이랍니다
아래 요약지를 꾹~!눌러서 저장 혹은 캡쳐해서 두고두고 활용하세요

피부 트러블

호르몬의 변화 때문에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어요! 나타나는 트러블의 종류는 여드름, 뾰루지, 불거짐, 각질 등인데요~ 보통 16주 전후로 다시 좋아집니다

임신 소양증

임신 중에는 에스트로겐이라는 호르몬의 분비 때문에 몸이 간지러울있어요 정도가 심한 경우엔 출산 전까지도 계속 긁고 피가 나기도 하는데, 이를 '임신 소양증' 이라고 해요.

겨드랑이와 서혜부 착색

겨드랑이서혜부착색되기도 하는데요~ 몸의 순환잘 안 되시는 분들에게서 특히 많이 나타나요! 그래서 샤워하다가 까매진 겨드랑이를 발견하곤, 놀라기도 하죠 하지만 다행인건! 피부 착색은 출산 후 조금씩 옅어집니다

손가락 관절 통증

손가락 통증도 생겨요! 띵띵 붓거나, 구부려지지 않고 뻣뻣하기도 하죠 그러니 손이 특별히 많이 붓는 분들은 반지를 미리 빼두세요!

임신선

임신 6개월쯤부터 배꼽 밑으로 임신선이 보이기 시작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진해져요!
하지만 여기에서도 다행인 점은! 임신선은 출산 이후부터 점점 연해져서 나중에는 약간 흔적으로만 남게 된다는 거에요
또한, 임신을 하지 않은 여성도 색소 침착으로 임신선과 같은 모습이 나타날 수도 있고요~ 반대로 임신을 했음에도 임신선이 생기지 않는 산모분들도 계세요!

변비

자궁이 커지면서 장기를 더욱 압박하고, 철분제를 계속 복용하기 때문에! 임신 초기보다 중기와 후기로 갈수록 변비는 점점 심해집니다

질 분비물 증가

또한, 질 분비물 증가해요! 속옷을 하루에 3~4번 갈아입을 정도분비물이 많이 나오는 분들도 계세요! 그러니 웬만하면 면 팬티를 입어주시고! 밑이 꽉 조이는 옷은 피해주시는 것이 편해요 아래 통풍이 잘 되는 옷이 최고!

튼살

갑자기 피부가 확 늘어나면서 튼살이 쫘르르르 생겨요 주로 배, 가슴, 엉덩이, 허벅지 등에 생기는데요~
그래서 임신 전부터 튼살 관리와 체중 관리에 꼭 신경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많은 산모분들과 얘기를 나눠보면! 튼살에 있어서의 결론은 결국 개개인의 살성의 영향이 크다라는 것이라고 하네요

태동

이런 느낌 처음이야...! 중기 때 처음으로 경험하게 되실 이 태동은, 약간 '꾸륵꾸륵' 혹은 '부글부글'과 같아요 출산을 이미 경험한 경산모는 좀 빨리 16주 이후부터 느끼는 편이에요. 그리고 처음이신 초산모는 보통 18주 이후에 느끼는데요, 이분들은 이전에 태동을 한번도 느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장내 가스 움직임을 가끔 태동으로 착각하기도 한답니다!

잇몸 출혈

잇몸에 피가 나기도 해요! 그러니 양치하실 때는 부드러운 칫솔로 부드럽게 해주세요
맘마미님들!
이렇게 해서 임신 중기에 나타나는 신체 변화를 2탄까지 모두 정리해드렸습니다 와... 정말 많죠?
중기를 거치고 계신 맘마미님들 모두 너무 고생 많으시고, 정말 잘 하고 계세요!
제가 올려드리는 콘텐츠 보시면서, 마음의 위안 얻어가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저는 이제 마지막으로 임신 후기의 신체 변화에 대한 내용을 다음 편에 이어서 소개드릴게요!
조만간 뵈어요
맘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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