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맘입니당!
임신 후기 신체 변화 1탄 잘 보셨나요?
이번 콘텐츠는 드디어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임신 후기 신체 변화 2탄이에요!
그동안 쉬지 않고 달려오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2탄 바로 시작할게요!
간호사이면서 국제모유수유전문가인 유튜버 맘똑티비님께서, 임신 초기- 중기- 후기로 나누어서 정리해서 알려주신 팁이랍니다
아래 요약지를 꾹~!눌러서 저장 혹은 캡쳐해서 두고두고 활용하세요
부종
임산부 대부분이 체중 증가로 인해 겪는 이 부종은, 후기로 갈수록 점점 심해지고요.
심장에서 멀리 떨어진 발과 종아리가 가장 잘 부어요!
잠깐~! 혹시 발이 너무 부어서 마사지 받으시는 분들 계신가요?
발바닥, 특히 발 뒤꿈치 쪽에는 자궁 수축을 촉진시키는, 생식기 혈자리가 많이 모여있어요. 그래서 출산을 앞두신 분이 아니라면 발 마사지는 조금 조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태동
이 때 폭풍 태동의 시기가 또 옵니다!
'꼬물꼬물', '부글부글'했던 초기 때의 태동과는 다르게, 아기가 커질수록 점점 꿀렁꿀렁하는 태동을 느끼죠
막달 때는 뱃속의 아가가 갈비뼈 쪽을 한번 툭, 치면 '악!' 하고 아프기도 해요
신기한 점 한 가지는!
산모가 맛있는걸 먹거나 해서 행복감을 느낄 때, 아기도 엄청난 태동을 한답니다!
그러면서 "아, 아기와 내가 정말 한몸이구나"를 느끼게 되죠
태동 감소
임신 후기는 폭풍 태동의 시기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태동이 줄어드는 시기이기도 해요!
그렇지만, 태동을 전혀 안 하는 것은 아니에요
만약 잘 놀던 우리 아기가, 갑자기 태동이 길게, 가령 하루 동안 한번도 없었다고 한다면 병원에서 태동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제일 안전합니다
드디어... 출산!
맘마미님들!
이 모~든 힘든 과정을 겪고, 드디어 누군가의 '엄마'라는 이름표를 갖게 되어요
"과연 내가 아이에게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까?"는 고민! 누구나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과연 처음부터 완벽한 부모가 있을까요!
이것으로, 임신 10달 동안 일어나는 모든 신체 변화에 대해서 소개를 드렸어요!
끝까지 달려오신 산모님들, 혹은 아직 출산까지는 기간이 남은 산모님들!
정말 수고 많으세요
뱃 속의 아가가 세상 밖으로 나오는 순간, 그 동안 힘들었던 것 다 씻겨 내려가고, 큰 행복이 기다리고 있을거니까 조금만 더 힘내세요
그럼, 신체변화 시리즈는 여기까지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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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바~ :)
1탄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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